작성일 : 18-01-07 16:47
[소식지]18 년 1월 "The present"
 글쓴이 : SHINHAN
조회 : 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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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resent
 
2017년이 갔습니다.


다사다난으로 포장하기에는 덩치 큰 바위가 퍽퍽 날아왔던 한 해였습니다.
미리 예견하지 못했고 요령껏 피하지도 못하여 속수무책이었던 날들이었습니다.
여기저기 떨어진 바위를 치우느라 징징거렸으며
바위를 밀어낸 후의 움푹 패인 웅덩이를 메우기 위해 종종거렸습니다.


실패는 또 다른 실패를 불러옵니다.
업무미숙에서 시작된 실패는 인간관계의 문제를 가져왔고
조급해진 마음은 또 다른 관계의 어그러짐을 갖고 왔습니다.
실패가 어디서 왔는지 누구로부터 온 것인지 돌아보았습니다.
주위를 둘러보았습니다. 그러나, 다른 어디서부터가 아닌
나 자신으로부터 나온 것임을 눈치챘습니다. 책임은 오로지 나의 것이었습니다.
어떻게 책임을 져야 할 것인지 기로에 섰습니다.
계속해 갈 것인가? 돌아서 갈 것인가? 그냥 이 자리에 주저앉을 것인가?



이번 달 Cover Story는 ‘관세사 직무범위의 고찰’ 입니다.
관세사의 업무는 수출입 통관대행을 기저로 하여 이와 관련된
무역, 외환, 물류 업무 등의 법적 고찰 및 경제 효율성 구축 등
끝없이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FTA News는 ‘중국 잠정세율 적용에 따른 고찰’입니다.
또한 관세무역관련 법령 변경소식은 ‘관세의 연대납부의무 및 납세자권리헌장’
에 관련된 개정법령 소식 이며 판례로 알아보는 외환판례에서는
‘팔라듐괴가 외국환거래법상 귀금속에 해당하는지 여부 및….” 판례의 분석자료가 있습니다.


2018 년이 왔습니다.
 

새해를 맞이하며 지난 해를 돌아봅니다.
다행히도 박혀있던 바위들은 이젠 보이지 않습니다.
여기저기 움푹 패인 자국들도 많이 사라졌습니다.
웅덩이가 있던 자리들은 예전보다 더 이쁘고 폭신폭신하게 채워져 가고 있습니다.
화살을 쏜 사람들보다 방패로 막아준 사람들이 더 많았고,
떠나간 사람들 보다 곁에 남아있는 사람들이 훨씬 더 많았습니다.
새롭게 잡은 따뜻한 손들까지 힘을 합해 웅덩이를 메우어주고 있습니다.


“과거를 바꿀 수는 없다. 하지만 과거에서 배울 수는 있다.
다시 똑 같은 상황이 벌어지면 우리는 다르게 행동할 수 있고
더 즐겁게 현재를 살 수 있다.”*

보다 나은 현재를 만들기 위해 돌아본 과거는 부끄럽게도
나 자신의 부족함이 가장 큰 문제였습니다. 나의 실력 부족, 나의 용기 부족,
나의 열정 부족, 나의 비전 제시 능력 부족, 나의 리더십 부족……


그러나, 모든 것을 포기하고 돌아서거나 만사 팽개치고 주저앉는 것은
잠깐 스쳐 지나간 생각이었습니다. 처음부터 선택 목록에 들어있지도 않았습니다.
부족함은 한땀 한땀 채워나갈 것입니다. 오늘에 안되면 내일 또 할 것입니다.
계속해 나아가기 위하여 과거에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돌아봅니다.
부족함을 채워나가기 위한 방안들을 모색합니다. 
부족함이 채워진 미래를 그리며 계획을 세웁니다.


2018 년 새해를 힘차게 시작합니다.
에너지 레벨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려 다시 시작합니다.
지난 해에 힘든 일들이 있었다 하더라도
다시 돌아보니 감사한 일이 더욱 많았으니까요.
이곳 이 자리까지 오게 된 것만해도 눈부시게 감사한 일이니까요.
날이 좋아서, 날이 좋지 않아서, 날이 적당해서, 모든 날이 좋았다.**


새해입니다. 365일의 날들이 펼쳐져 있습니다.
이 날들이 모여 최고의 아름다운 그림이 완성되기를 소망하며
힘차게 그러나 조심스럽게 시작합니다.
아름다운 그림을 완성시키기 위하여
오늘 하루를 감사한 선물로 두 손 모아 받습니다.
모든 날들이 좋은 날이 될 것입니다.


2018 년, 가내 모두 평안하시고, 하시는 일 번창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는 행복한 날 들이시기를 기원합니다.


*[선물 The Present] 스펜서 존슨 지음

**’도깨비’ (tvN)



- 목 차 -

▶ Where is Grace Chang?


The Present


▶ Cover Story 

관세사 직무범위에 대한 고찰


▶ FTA News  

중국 잠정세율 적용에 따른 유의사항


▶ 관세무역관련법령변경소식

관세법 일부개정법률


▶ 판례로 알아보는 외환판례

‘팔라듐괴’가 외국환거래법상 ‘귀금속’ 에 해당하는지 여부 및
팔라듐괴 밀수출행위에 관세법이 적용되는지 여부


▶ 신한 소식

신한Academy 수입식품 식약처 신고 방법 실무교육


▶ About Wri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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