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매일 새로워지다 _ 日新 又日新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매일 유사한 업무를 반복하다 보면 자신이 하는 일에 무감각
해질 때가 있습니다. 어제 일과 오늘 일, 오늘 일과 내일 일을 동일한 것으로 생각하며
진행하다 보면 크고 작은 우를 범하게도 됩니다.

이를 피하고 매일 매일을 새로운 마음으로, 빤짝빤짝하는 정신으로 살아가기 위하여
우리는 여러 가지의 노력을 합니다.

독서, 여행, 명상 등등의 대표적인 방법에 더하여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것,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도 이러한 노력중의 한가지가 될 수 있습니다.

 

신한관세법인의 새로운 일 중에 대표적인 것은 AEO를 준비하여 실지심사를 마친 것입니다.
작년 가을부터 소속관세사들이 자체적으로 심혈을 기울여 준비해 왔습니다. 여러 날에
걸쳐 본사 및 각 지사에서 실지심사를 받았습니다.

준비과정에서 또한 실지심사를 받으며 많이 공부하고 많이 개선을 하였습니다.

더욱이 관세법인으로서는 제일 앞서서 받은 것이기에 자부심을 갖고 보람을 느낍니다.

 

2월 1일부터는 신한의 새로운 힘이 되어주실 이종운고문을 모셔왔습니다. 관세청에서
근무를 하셨고 現 국가관세종합정보망운영연합회(舊 한국전자통관진흥원)의
초대사장을 역임하시다 지난 1월15일에 퇴임하셨습니다.

훌륭한 분을 모시기 위해 三顧草廬를 하였습니다. 管에서 또 民에서 쌓으신 높은 경륜은
신한과 신한인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되고 우리 고객들께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
것입니다.

 

이번 호부터는 아직 우리에게 새롭고 낯선 중남미 지역의 경제제도에 대한 기사를 4~5회
정도 시리즈로 게재합니다.

추천을 받아 이 분야의 전문가인 인천공항세관의 오병열계장께 부탁을 드렸습니다.
또한 ‘AEO 상호인정 협정’과 FTA 혜택을 받기 위한 ‘원산지 인증 수출자 제도’의 기사도
있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2월18일에는 에콰도르 관세청장과 그 일행이 신한관세법인을 방문하셨습니다.
대한민국 관세청의 전자통관시스템(UNIPASS) 을 구매하기 이전에 실제 관세법인에서의
활용상황 등을 참관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신한의 작은 도움이 큰 결실에 연결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설날을 지나 이제는 명실공히 새해가 되었습니다. 모쪼록 고객 여러분 모두 새롭게
시작하시는 새로움을 맛보시는 한 해, 한 달,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 목차

COVER STORY:

신 무역장벽 극복을 위한 필수요건 AEO!

 

FTA NEWS:

원산지 인증 수출자 제도

 

VOICES FROM THE FIELDS:

중남미 지역경제 통합①

 

관세무역관련 법령 변경 소식

 

SHINHAN HOT ISSUE

 

US CUSTOMS VALUATION RULINGS ⑧

 

WHERE IS GRACE CHANG?:

매일 매일 새로워지다!

 

ABOUT WRITERS Read 0 | Date : 2010-02-19 오후 4:59:09

2월 소식지 링크 - 미국 관세평가연구 원문

HQW563480(직물 검사 수수료 관련).pdf

10년 2월 소식지 5페이지에 게재된 미국 관세평가연구 "HQW563480(직물 검사 수수료 관련)"의 원문 파일을 첨부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