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tles와 Bill Gates간에 공통점이 있을까요?
「Outlier」라는 책에 보면 1960년부터 약 10년을 세계최고의 Rock Band로 명성을 날렸던
비틀즈와 세계적 Software 그룹으로 20세기, 21세기 전세계를 지배하고 있는 MICROSOFT의
창립자 빌 게이츠간에는 중요한 공통점이 있습니다. 곧 1만시간의 법칙입니다. 그저 열심히
노력하는 고등학교 록 밴드에 불과할 때 함부르크의 클럽으로부터 초대를 받은 비틀즈는
매일 8시간씩 무대 위에서 공연하며 1만시간을 쌓아 나갔습니다.빌 게이츠는 고등학교 시절
컴퓨터 실에 살다시피 하며 Computer Programming을 익혔고 컴퓨터를 더 많이 사용하기
위하여 인근의 벤처기업을 도와주며 1만시간의 경험을 쌓아 나갔습니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며 오랜 기간 앞서 나갈 수 있는 행운의 시작은 다른 모든 것을 버리고
1만시간을 집중하며 내공을 쌓은 덕분이라고 합니다.

새로운 일을 시도할 때에도 이러한 1만시간의 법칙은 행운을 불러오는 필수 요건일 것입니다.
오랜 기간 관세사의 수출입신고대리는 고객사에게 제공하는 주 업무였습니다. 1만시간이 아닌
2만 3만 시간을 이 업무를 수행한 관세사도 있습니다.그러나 이제 관세사의 역할은 여기에
머무르지 않고 새로운 영역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수출입신고가 합법적, 안정적, 효율적이기
위하여는 다양한 법적 검토가 있어야 하며 새로운 제도도 필수적으로 적용되어야 합니다.
FTA 컨설팅, AEO 컨설팅, 환급 컨설팅, 심사자문 컨설팅 등등.. 고객의 발전을 위하여 연구하고
적용하여야 할 법령 및 제도들은 계속 생기고, 발전하고 있습니다.

관세장벽을 낮추어 주는 FTA제도, 비관세장벽에 문을 만들어 주는 AEO제도 등은 Globalized 된
무역환경에서 무역을 원활하게 하고 경제를 활성화 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더 많은 고객사들이
이러한 제도들의 혜택을 받고 인증을 받아야 합니다.

1만시간의 법칙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고객사의 발전과 신한의 발전을 위하여!

감사합니다.

- 목 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