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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지]12년 7월 "The Road not Taken"
작성자 : SHINHAN
2012.07.30
Zoom in Trade 7월.pdf
The Road not Taken
Rober Frost
Two roads diverged in a yellow wood
And sorry I could not travel both
(중략)…….
Two roads diverged in a wood, and I
I took the one less travelled by,
And that has made all the difference.
Rober Frost
Two roads diverged in a yellow wood
And sorry I could not travel both
(중략)…….
Two roads diverged in a wood, and I
I took the one less travelled by,
And that has made all the difference.
어린시절, 별 의미도 모르며 외웠던 시가 최근에 깊은 감흥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그때부터 수십 년.
쉬지 않고 타박타박 걸어가고 있는 이 길은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 것일까요?
내가 가지 않았던 길은 지금 어디로 가고 있을까요?
내가 선택하여 가고 있는 이 길은 제대로, 올바르게 가고 있는 것일까요?
쉬지 않고 타박타박 걸어가고 있는 이 길은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 것일까요?
내가 가지 않았던 길은 지금 어디로 가고 있을까요?
내가 선택하여 가고 있는 이 길은 제대로, 올바르게 가고 있는 것일까요?
Cover Story는 최종학 서울대교수의 ‘미국의 증세논란과 세재개혁방안 II’ 입니다. 6월호에 이어
세계경제와 미국 및 한국의 어려운 경제에 대한 글입니다. 어려운 시기에 우리의 경제가 가고 있는
길에 대하여 다시 살펴볼 기회가 되시기 바랍니다.
세계경제와 미국 및 한국의 어려운 경제에 대한 글입니다. 어려운 시기에 우리의 경제가 가고 있는
길에 대하여 다시 살펴볼 기회가 되시기 바랍니다.
어려운 경제임에도 한국은 EU, ASEAN, 미국 등 8개국과 FTA가 발효되었고 콜롬비아 및 터키와도
FTA를 체결하는 등 경제영토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FTA가 관세장벽을 없애어 무역의 활성화를 꾀하는
제도라면, AEO는 비관세장벽을 낮추는 방안입니다. 미국, 일본등과의 MRA(Mutual Recognition Agreement)
는 체결되었고 중국과도 AEO의 MRA 가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 시점에 관세청의 임창환 사무관께서 ‘중국의 주요 비관세장벽’에 대하여 설명하여 주셨습니다. 知彼知己는
百戰不殆라고 합니다. 관세장벽, 비관세장벽을 없애는 FTA 및 AEO 제도를 활용하시면 어려운 세계경제
여건에서도 발전하시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가지 않은 길’도 언젠가는 지금 내가 가고 있는 길과 만나게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끊임없는 선택의
과정이 결국은 가장 보시기에 아름다운 길로 가게 될 테니까요…
오늘도 최선의 선택을 하시는 날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목 차 -